덕수이씨종보 영인본 간행

대종회에서는 종회창립 50주년을 기념하..

   
 
 
구 분
행사
제 목
감사공(휘 景容) 묘비 제막식

2017년 11월10일 오전 10시에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에서 감사공파(회장 이재용)에서 감사공(휘 景容) 묘비 제막식 및 고유제가 있었다.


 묘비 제막전의 감사공 묘소

  전라감사를 역임한 두곡공(경용,
景容, 1580 ~ 1635)은 본관이 덕수이씨(德水李氏)이며 조선 후기의 문신(文臣)으로 자는 여복(汝復). 호는 두곡(杜谷), 계곡(桂谷)이다. 아버지는 순천군수를 지낸 통()이며, 어머니는 영의정 유전(柳㙉)의 딸이다. 1608년 인조반정 후 승문원(承文院) 정자(正字)가 되었으며, 곧이어 저작(著作)을 거쳐 주서(主書)가 되었다. 반정 초기에 조정의 대소의 글씨를 잘 써서 왕으로부터 상으로 동문선 (東文選)한 질을 하사받았다. 곧 승진하여 전적(典籍), 감찰(監察) 등이 되었고. 1624년 병조좌랑(兵曹佐郞), 사간원정언(司諫院正言), 사헌부지평(司憲府持平)이 되었다. 이해 이괄의 난이 일어나자 언관(言官)으로 금령을 대대적으로 행하여 난 후의 처리를 잘했고, 1625년에 홍문관수찬, 사헌부지평, 직강 등을 거쳐, 홍문관교리가 되어 최명길 등과 함께 서얼금고법(庶孽禁錮法)폐지를 진언했다. 이어서 사간원헌납, 종성부사가 되었다. 1627년 정묘호란 직후에는 광주목사로 부임하였는데, 서울과 가까워서 귀족공경이 많은 지방이었으나 일을 공정하게 잘 처리하여 칭송을 들었다. 곧이어 황해도감사가 되어 율곡이이선생의 저서 격몽요결(擊蒙要訣을 수백분 만들어 올려서 중앙과 지방에 반포하게 한 일이 있다. 그 뒤 참판관, 양양부사, 전라도관찰사 兼 都巡察使 등을 역임했다.


감사공의 묘소에서


새로 수립할 바가 휘장에 덮혀있다.


이재용 회장이 경과보고와 종인들 소개에 이어


감사공 묘비 제막식을


거행했다.


묘비는 화강암 이수귀부(螭首龜趺)에 오석 비신으로 이루어 져 있다. 
전면 대자는 가선대부전라도관찰사 덕수이공휘경용 지묘/ 정부인안동권씨부좌라 쓰여 있고 음기는 시조서부터 관직 등과 자손까지를 기록했는데 대제학을 지낸 사위 조복양의 글이다.


이재수 이사의 사회로 후손 이명렬 대종회장이 초헌관으로 고유제를 올리고 있다. 아헌관에 이재용 감사공파 회장, 종헌관에 이남렬 북계공파 회장이 헌작했다. 축관은 택당손 이영섭이 맡아 했다.


비를 세운 후 비를 둘러보며 대종회 이사인 영섭씨의 설명을 듣고 있다.

회령 가오루에서 題會寧駕鰲樓

 

杜谷 李景容

 

아득히 보이는 높은 누각 동성을 압도하누나              高樓縹緲壓東城

사람들은 말하네 김공이 단시일에 지은 것이 아니라고 人道金侯不日成

채색 담장은 장인의 마음과 솜시 교묘했음을 알겠고    畵堵從知心匠巧

들려오는 거문고 소리 오랑캐의 요기를 맑게 하네       鳴琴可使虜氛淸

날아오른 대마루는 아침햇살에 아롱지고                   飛甍耀彩朝暾上

높은 난간은 바람을 일르켜 저녘 비를 개이게 하네      危濫生風暮雨晴

누가 얻을 수 있으리요 그 기세의 웅호함 같음을         氣勢雄豪誰得似

다락에 오르면 가오라는 이름 문득 깨달으리라          登臨斗覺駕鰲名



 



2017년도 시조,2,3세조 시향 헌관배정
부산지부 선조유적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