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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유적지 |
유적지명 |
강릉오죽헌 (江陵烏竹軒) |
주소 |
강원 강릉시 죽헌동 201 |
지정번호 |
보물 165호 |
 신사임당(1504∼1551)과
율곡 이이(1536∼1584)가 태어난 유서 깊은 집이다.
오죽헌은 조선시대 문신이었던 최치운(1390∼1440)이
지었다.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앞면에서 보면 왼쪽 2칸은 대청마루로 사용했고, 오른쪽 1칸은 온돌방으로 만들었다.
지붕 처마를 받치는 부재들도
새부리 모양으로 빠져나오는 간결한 형태로 짜은 익공계 양식으로 꾸몄다 |
유적지명 |
강릉해운정 (江陵海雲亭) |
주소 |
강원 강릉시 운정동 256 |
지정번호 |
보물 183호 |
 해운정은
조선 상류주택의 별당 건물로 경포호가 멀리 바라다 보이는 곳에 있으며, 조선 중종 25년(1530)에 어촌
심언광이 강원도 관찰사로 있을 때 지은 것으로 전한다.
건물 앞에 걸린 ‘해운정(海雲亭)’이라는 현판은 송시열의
글씨이며, 안에는 권진응, 율곡 이이 등 유명한 사람들의 글이 걸려 있다 |
유적지명 |
삼척죽서루 (三陟竹西樓) |
주소 |
강원 삼척시 성내동 9-3 |
지정번호 |
보물 213호 |
 누(樓)란
사방을 트고 마루를 한층 높여 지은 다락형식의 집으로, 이 건물은 고려 충렬왕 1년(1275)에 대학자 이승휴
선생이 세웠다.
그 뒤 조선 태종 3년(1403)에 삼척부의 수령인 김효손이 고쳐 세워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름은 누의 동쪽으로 죽장사라는 절과 이름난 기생 죽죽선녀의 집이 있어 ‘죽서루’라 하였다고 한다.
이 누각에는
율곡 이이 선생을 비롯한 여러 유명한 학자들의 글이 걸려 있다 |
유적지명 |
명주청학동의소금강 (溟州靑鶴洞의小金剛) |
주소 |
강원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산1-12 등 |
지정번호 |
명승 1호 |
 원래
이 산의 이름은 청학산이었는데, 산의 모습과 경치가 금강산을 닮았다 하여 율곡 선생이 소금강이라 이름지었다고
전해진다 |
유적지명 |
경포대(鏡浦臺) |
주소 |
강원 강릉시 저동 94 |
지정번호 |
시도유형문화재 6호 |
 관동팔경의
하나로 경포호수 북쪽 언덕에 있는 누각이다.
고려 충숙왕 13년(1326)에 방해정 뒷산 인월사 터에 처음
지었던 것을 조선 중종 3년(1508)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다시 지었다.
그 뒤에도 여러 차례에 걸쳐
수리를 하였다고 한다.
태조(재위 1392∼1398)와 세조(재위 1455∼1468)는 친히 이 경포대에 올라
사방의 경치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내부에는 숙종이 직접 지은 시와 율곡 이이가 10살 때 지었다는
‘경포대부’를 비롯한 유명인들의 글이 걸려있다 |
유적지명 |
임경당 (臨鏡堂) |
주소 |
강원 강릉시 성산면 금산리 445 |
지정번호 |
시도유형문화재 46호 |
 임경당
김열의 별당이다.
임경당은 이율곡(1536∼1584)과 같은 시대의 사람으로 학문과 덕행이 뛰어났다.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율곡은 집 주변에 소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청빈하게 살아가던 임경당을 높이 칭송하면서 선물로 호송설(護松說)을
지어 주기도 하였다.
건물의 안에는 율곡의 호송설를 새긴 현판이 걸려있다 |
유적지명 |
송담서원(松潭書院) |
주소 |
강원 강릉시 강동면 언별리 |
지정번호 |
시도유형문화재 44호 |
 율곡
이이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지내는 곳으로 조선 인조 8년(1630) 이이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학산리에
석천서원을 처음 짓고 위패를 모셨다.
효종 3년(1652)에 지금의 위치로 옮겼는데, 현종 1년(1660)에는
‘송담’이라고 쓴 현판을 임금으로부터 하사받고 옛 선현들에 대한 제사와 지방의 교육을 담당하여 왔다.
영조
32년(1756)에는 묘정비를 세워 서원의 사적과 이이의 업적을 기록하였다.
고종 5년(1868)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인하여 서원이 없어졌다가 1904년 지방 유지들의 모금으로 다시 지어졌다 |
유적지명 |
상임경당(上臨鏡堂) |
주소 |
강원 강릉시 성산면 |
지정번호 |
지방유형문화재 제 55호 |
 1976년
6월 17일 강원도유형문화재 제55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중기의 선비 김열(金說:호 임경당)의 유덕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지은 별당으로, 강원도유형문화재 제4호인 임경당(臨鏡堂)과 같이 건축되었다.
임경당과는 달리
돌로 쌓은 높은 옹벽 위에 지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팔작지붕 기와집으로 된 민도리집이다.
안에는
율곡 이이(李珥)의 호송설(護松說)을 새긴 현판과 김노경(金魯敬)이 쓴 임경당의 현판이 걸려 있다 |
유적지명 |
오봉서원 |
주소 |
강원 강릉시 성산면 오봉리 |
지정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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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원의
창건은 서기 1556년 전 부사 함헌과 최운우가 관찰사 윤인서 강릉부사 홍춘년과 창의하여 지명 이 중국의 구산과
같은 이곳에 창건하였다.
1556년(명종 11년)에 칠봉함헌이 서장관으로 명나라에 갔다가 공자 진영을 가지고
오므로써 이 곳에 봉안 되었다.
공자를 배향하는 서원은 전국에 3개 서원이 있는데 이북 함흥의 문회서원과 단천의
복천서원 그리고 휴전선 이남에서는 오봉서원뿐인 유일한 서원이다.
서원의 입규는 율곡 이이가 지어 걸었고 퇴계
이황의 서원도시도 있다 |
유적지명 |
호강릉효자리비 (江陵孝子里碑) |
주소 |
강원 강릉시 옥천동 332-2 |
지정번호 |
문화재자료 49호 |
 강릉 옥천동에
자리잡은 작은 비각안에 서 있는 비로, 조선 중종 때의 사람인 김덕장의 효행과 덕을 기리고 있다.
지금은 정려각은
없어지고, 그의 후손들이 세운 이 비만 남아 있다.
거칠게 다듬어 놓은 길쭉한 모습으로, 앞면에는 ‘효자리’라는
비의 명칭을 세로로 큼직하게 새겼다.
비를 모신 비각에는 율곡 이이, 옥산 이우, 봉래 양사언이 읊은 효우당시가
함께 전하고 있다 |
유적지명 |
호해정 (湖海亭) |
주소 |
강원 강릉시 저동 |
지정번호 |
지방유형문화재 제 62호 |
 경포호의
북쪽 언덕 위에 있는 정자로 1750년 초 진사 신정복이 건립한 것이다.
이곳에는 옥산 이우와 삼연 김창흡의
시가 있고, 민우수 외 3명의 기문이 있으며 현판은 신위가 썼다 |
유적지명 |
정선이종후가옥(旌善李種厚家屋) |
주소 |
강원 정선군 임계면 봉산리 216 |
지정번호 |
시도유형문화재 88호 |
 나지막한
언덕에 자리하고 있는 옛집으로, 조선 숙종(재위 1674∼1720) 때 이조판서를 지낸 이자가 고향으로 돌아와
지은 것이라 한다.
지은 연대는 정확히 알지 못하며, 90여 년 전에 안채를 크게 수리하였다고 한다 사랑채의
서쪽에는 별채인 수고당이 있으며, 대청·작은마루·다락·서고로 구성되어 있다.
수고당에는 외재 이단하 내외분의
옷(중요민속자료 제4호)이 있어 조선시대 의복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이 외에 각종 시문초고·교지
및 전적과 간찰·서화가 보존되어 있다 |
유적지명 |
경포대신사임당동상 (鏡浦臺申師任堂 銅像) |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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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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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동8경의
하나로서 고려 충숙왕 13년(1326년) 강원도 안렴사 박숙정이 현 방해정 뒷산에 창건한 것을, 중종 3년(1508년)
강릉부사 한급이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이곳에 신사임당 동상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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