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이씨종보 영인본 간행

대종회에서는 종회창립 50주년을 기념하..

     
   
 
 

덕수이씨의 시조는 고려 고종 때의 중랑장 돈수(敦守)인데, 그 선조는 나타나있지않고 다만 1218년 거란이 침입했을 때 출정하신 기사가 『고려사』에 실려 있다.

二세조 보승장군 양준(陽俊) 또한 1242년에 중랑장으로서 사신이 되어 몽고에 다녀오신 일이 있으며, 증직을 따라 추밀공(樞密公)이라 일컫는다.

三세조 삼사공 소()는 충렬왕 때 통정대부 지삼사사(知三司事)를 역임했는데, 공이 두 아드님을 두었으니 맏아들이 첨의공 증(贈) 덕수부원군 윤운(允)이요, 둘째 아드님이 증 참찬공 윤번(允蕃)이다. 1392년 조선조에 들어와서 집의공 모(暮) 및 춘당공 양(揚) 형제분과 그 삼종인 정정공 변(邊) 등 세 분의 이름과 지위를 세상에 드러내면서 반열(班列)에 올랐다.

그 후 중종 조에 가문의 운세(運勢)가 크게 번창하였으니, 연헌공 의무(宜茂)와 참의공 거(居) 등 十여 분이 대과에 오르고 용재공(容齋公) 행(荇)이 정승에 오른 것을 비롯하여 그 형제분 네분이 모두 크게 현달(顯達)하였으며 정난공신 해풍군 함()과 하원군 심() 형제분, 기묘명현(己卯名賢) 풍암공 백록(百祿), 수사공 완(莞) 등 이름난 재상과 높은 관직에 오른 분들이 잇달아 나와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명벌(名閥)이 되었다.


덕수이씨 계파도